<p></p><br /><br />파랗게 펼쳐진 바다가 더위를 식혀주는 듯 합니다. <br><br>본격 휴가철, 특히 끓는 듯한 더위에 해안가로 피서 가신 분들 많으실텐데요.<br><br>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해주셔야겠습니다.<br><br>동해안과 남해안에 폭풍 해일이, 서해안과 남해안, 제주 해안에는 너울이 높게 밀려들겠습니다. <br><br>또, 무더위와 강한 자외선에도 유의해주셔야 합니다. <br><br>더위의 기세는 오늘 밤에도 이어져서요.<br><br>최저기온이 30도에 가깝겠습니다. <br><br>내일 낮에도 35도 안팎으로 무덥습니다. <br><br>다만, 요며칠 뜨거웠던 강릉은 더위가 조금 식겠습니다. <br><br>무더위 속에 충청 이남으론 소나기도 강하게 지나겠습니다. <br><br>다음 주에도 폭염은 계속됩니다.<br><br>한편, 제6호 태풍 카눈이 일본을 향하고 있어 다음 주 동해안 지역이 영향이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. <br><br>기상정보 살펴주시기 바랍니다. <br><br>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.
